【외주화
저지 뉴스 제207호】
자회사 경쟁 노동 환경열악화
역사 업무 CTS에서 JESS에
분업?협업을 파괴하는 외주화
철도는 레일과 차량, 역 뿐만아니라 차량기지나 공장 등 방대한 설비를 필요로 합니다. 또 그 운행에는,
운전 조작뿐만아니라 실로 많은 직종이 있으며, 복잡한 분업?협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다른 교통 기관과는 비교할 수 없는 대량수송과 정시성?안전성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JR동일본이 강행하고 있는 외주화 때문에 업무가 토막토막 되고, 서로 어떤 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어,
게다가 숙련하기나 기술계승이 파괴되어 있습니다.
철도에는 불가결한 업무 시스템이 JR동일본의 외주화 정책에 의해 파괴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일어난 전기 기둥 도괴 사고는
그것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회사 끼리의 경쟁으로 임금 인하
기업이 외주화 하는 큰 이유는 비용 삭감입니다. 그것 때문에, 그것에 따라 노동자의 임금은 줄어들어 갑니다.
JR동일본은 7월1일, JR지바 철도 서비스(CTS)의 역사업무를 JR동일본 스테이션 서비스(JESS)에 옮겨, 그런 상황 속에서
CTS는 임금 인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CTS 이익은 모두 JR동일본에서의 위탁비용입니다. 자회사 끼리로 업무 수탁을 둘러싸서 경쟁이 되고, 저임금화
등 노동 환경이 악화된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CTS사원의 임금은 연공형 임금으로서 운용되어,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만, JESS의 임금 인상은 생애 3번만으로, 같은 JR동일본
자회사에서도 고용이나 임금의 대우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도, 분사화나 자회사화로 그룹 회사내에 랭크가 생겨서 경쟁시켜서 비용을 삭감시키는 경우가 많고,모회사는 적자의 책임을
자회사에 돌리고, 자회사를 자르는 것입니다.
외주화는 낙하산 인가의 온상이다!
【외주화 저지 뉴스 제206호】
JR는 요원삭감 실시책을 그만둬라
JR지바 지사 '역 원격조작 시스템' 도입을 제안
사실상의 무인역화책
JR지바 지사는 6월25일, '역 원격조작 시스템의 도입' 을 제안했습니다. 지바에서는 첫 번째
도입이 됩니다만, 이미 도쿄?하치오지?오미야?요코하마?미토의 각지사 등 80역에 도입되고 있어, 무인역화와 외주화가 횡행하는
사태가 되고 있습니다.
원격조작 시스템에서는 제어하는 역의 밑에서 관리되는 역의 창구가 무인화됩니다.
표나 Suica(카드)에 관한 문의나 트러블 등이 발생했을 경우는, 승객이 인터폰이나 카메라를 통해서 제어역에 문의해 제어역이
승차권 등의 확인을 하고, 승객에 대한 지시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의 셔터나 매표기는 타이머로 자동적으로 기동하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타지사에서는, 위탁역이 제어역이 되고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시스템 도입에 의한 요원삭감
마이하마(북출입구)은, 시스템 도입에 따른 무인화, 마이하마역 전체로 1명의 요원삭감이 됩니다.
이치카와시오하마?후타마타신마치?아사쿠사바시(서출입구)?료고쿠(동추입구)?가메이도(동추입구)은, 현행 이틀 연속 철야 체제입니다만,
실시 시간대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인화가 됩니다.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금년 10월1일이후, 준비할 수 있는 대로라고 합니다.
요원늘어나다는 절실한 과제
JR는 모든 업무에서 철저한 요원삭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수?구내업무에서의 외주화를 확대하고,
숙련 사원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JR지바 철도 서비스(CTS)의 청소 업무에 있어서도 요원삭감에 의해 일이 심해졌다라는 목소리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JR는 더 이상 요원삭감 시책을 그만둬라. 열사병이 걱정되는 하계에 있어서 요원 증원은 정말 절박한 과제입니다. 도로치바에게
가입해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직장환경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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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C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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