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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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화저지뉴스105호 2014.01.29

현장노동자의 해고는 용서하지 않겠다


J
R홋카이도 현장을 희생하며 은폐와 책임회피
JR홋카이도는 1월21일, 레일 검사 데이터 개찬 문제로 총75명을 처분하고, 현장노동자 5명을 해고 했습니다. 탈선 사고가 일어난 오누마 보선구에서는 정년직전인 노동자와 23세의 2명의 현장노동자가 징계 해고를 받았습니다. 개찬을 지시한 관리직은 1단계 가벼운 유지면직, 노지마 사장등 경영진은 얼마 안된 보수 감액만입니다.

현장노동자의 해고는 결코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도마뱀의 꼬리 자르기(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아랫사람을 희생양으로 삼다)"란 말로 보도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JR홋카이도 내부의 근본 모순을 은폐하고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희생시킨 것입니다. 왜 입사한지 불과 몇 년의 23세의 시설노동자가 해고를 당해야 되는가요?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납득할 수는 없습니다.

나타난 것 뿐이라도 데이터 개찬은 부서전체의 75%이며 그것이 20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왔습니다. 공공연한 비밀로 계속 행해져 온 것입니다. 홋카이도 전역에서 레일 이상이 잇달아 밝혀지는 상황 속에서 조직적인 개찬에 박차가 가해졌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국철 분할?민영화의 파탄

관대한 적설한냉지대를 안은 지역이며 로컬선을 안은 JR홋카이도가 민간기업으로서 철도사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은 국철 분할?민영화 했을 때부터 분명했습니다. 국철 시절에 2만2640명이 있었던 직원수는 JR발족시에는 1만2700명. 외주화와 인력삭감으로 현재는 약7000명. 국철 분할?민영화에 의해 작위적으로 만들어진 JR홋카이도의 근본 모순이 일련의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인력도 자금도 자재도 확보할 수 없고, 보선도 검사수리도 유지할 수 없는 가운대, 데이터의 날조를 직접이나 간접적으로 회사 전체로 해 온 것입니다.

사태의 핵심 문제는 국철분할?민영화의 파탄이며, 외주화와 비정규화가 그 사태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장노동자를 희생양로 한 은폐행위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경영진이 책임을 져라! 외주화와 비정규화를 즉시 중지해라!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Chiba-shi Chuo-ku Kaname-cho 2-8, 260-0017 JAPAN
TEL +81-43(222)7207 FAX +81-43(224)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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