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화 저지 뉴스108호
지바 철도 서비스 용서되지 않는 청소 업무의 부정
특급, 근교차량 89개중 77개로 부정
지바 철도 서비스(CTS)은 여전히 "청소 부정은 없다” "전반청소는 세정장에서 하고 있다" 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한 거짓말인 것은 조합측의 조사로 모두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급열차의 전반청소에는 190분, 근교차량으로 140분의 작업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정이 있었던 시기에 대해서는, 세정장에 차량이 멈추고 있었던 것은 기껏 20분∼40분정도입니다. 잇달아 열차가 들어오기 때문에 장시간 세워 두는 것은 실제로는 할 수 없습니다.
작년 8월1일의 예에서는 다음과 같아집니다.
'C431 8시32분 세정구 진입→세정 2번우로에'
'C619 9시30분 세정구 진입→세정 2번에'
진입 시간만으로 보면, C431은 다음 열차가 들어올 때까지 58분의 시간이 있습니다 (진입에서 세정장 까지 이동하는 시간이나 다음 열차가 들어오기 전에 전선 하기 위한 시간도 포함하면 더욱 시간은 짧아진다). 그러나 이 시간에서도 청소에 필요한 140분의 절반에도 달하지 않습니다.
또, 8월7일의 경우에는 더욱 단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C615 10시16분 진입→세정 2번으로에'
'C423 10시51분 진입→세정 2번에'
이 경우에는 진입 시간으로 35분밖에 없습니다. 세정장 2번으로 들어가도 20분정도밖에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전반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합니까?
전반청소로 지정된 차량은
세정장에서 전혀 하지 않고 세정장에서 전반청소를 하고 있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전반청소를 하고 있는 도로치바조합원에게 확인한 바, 세정장에서의 전반청소의 지시등 받고 있지 않고 세정장에서 전반청소가 행해지고 있는 사실은 없습니다.
게다가 4량+4량의 8량 편성으로 도쿄쪽 4량이 전반청소로 지정되어 있었을 경우, 도쿄쪽 4량에는 하지 않고, 지바쪽의 4량만 일상 청소를 하고, 그 후 전선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장에서의 실대와 대조 확인하면, 세정장에서 전반청소를 하고 있는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결국 작년 8월만해도 특급차량 23개중 22개, 근교차량 66개중 55개, 합계89개중 77개 (86·5%)로 부정이 행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CTS는 태연히 허위회답을 해 온 것입니다. |
DORO-C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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