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치바 대지진관련 레포트 No.54

반핵?반원전 투쟁의 역사적 고조를!

아베와 오란드는 ‘죽음의 상인이다
원전 재가동,수출 책동을 가속하고 있는 아베정권에 대해 6월2일 도쿄에서 열린 반원전 집회에서 “우리 나라 죽음의 상인과 죽음의 수출을 용인할 수는 업다”는 목소리가 올랐다.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원자력발전 기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런 아니꼬운 말을 하며 아베정권은 아시아,중동,동유럽,난미 등 온 세계에 원전을 수출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5월3일에 터키 엘도안 수상과 원전수출에 대해 합의하고 5월29일에 인도 신 수상과 일인 원자력협정 조기타결을 합의했다.
또 6월7일 프란스 오란드 대통령과 원전추진이나 무기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하늘 것으로 이치했다. 그날 일불 수뇌회담에서 “안전하고 폐기물이 적은 원자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선언하며 핵연료 사이클이나 원전의 공동개발,수출의 추진에서 협력을 확인했다.

아베는 현실을 직시 못하다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는 ‘수슴’은 커녕 진행중에 있다. 녹아 떨어진 연료의 행방도 모르고 계속 늘고 있는 어염수가 갈 데 없게될 것은 시간의 문제가 되고 있다.
도대체 사고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지진인지 쯔나미인지 그 구명조차 하지 못했다. 그리로 지금 형상 마조도 많은 비정규 노동자들의 그야말로 ‘목숨을 깎는’ 피폭노동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16만 명이 넘은 후쿠시마 현민들이 고향을 쫓겨난 채 방치되고 아이를을 포함해 사람들이 고방사선 밑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다. 정부도 도쿄전력도 아예 사고의 책임을 지지 않고 “유출 된 방사능은 무주물이다”란 망언을 한다.
아베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것잇다. 직시하지 않고 오히려 위협적인 태도로 후쿠시마을 압살하며 도망하려고 하고 있다.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롯가쇼와 몬주의 가동을 허용하지 않겠다
아베와 오란드는 아오모리현 롯가쇼 재처리공장 ‘조업 개시’에 대해 일치하여 일본원연이 10월에 완성을 목표로하고 있는 가동에 대해 프란스 아레바사가 협력하는 것으로 각서를 고환했다.
멈추고 있는 고속증식로 ‘몬주’(후쿠시마현)의 본격적인 가동에 대한 프란스의 협력 계속도 확인 했다.
아베정권의 핵연료 사이클의 진짜 목적은 군사용 풀루토늄 생산과 축적이자 독자적인 핵무장화다. 그래서 미래에는 어떻게 되든 ‘일불 협력’르로 ‘조돌맹진’하려는 것이다. (이제까지 ‘몬주’개발에 약 1조 엔, 재처리 공장 건설에 2조 엔이 투입되었다)
아프리카 제국에 침략전쟁을 되풀이하는 프란스 제국주의와 북한, 중국과의 군사적 대항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제국주의는 동상이몽으로 결탁하며 대 미국 대항성을 내포하면서 세계를 전쟁으로 이끌어 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연대 힘으로 모든 원전 폐로시키자
6월19일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원전 재가동을 촉구하는 사기적인 ‘신규제기준’을 발표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듯이 4개 정력자본은 6개 원전의 12개 원자로 재가동 신청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국 직장에서 국철투쟁을 지축으로 계급적 노동운동의 봉화를 올리고 반원젼 투쟁과 굳은 결합을 쟁취할 때가 왔다.
7.11 NAZENN도쿄집회,8월 히로시마,나가사키 반전반핵 ? 반원전 투쟁의 역사적인 대 고조을 쟁취하며 독일,오스트리아,프란스,영국,터키,인도,한국,대만,미국 등 온 세계 노동자들과 연대하며 장대한 반원전,반핵투쟁을 만들어 나아가자!

2013년6월
도로치바 국제연대위원회

DORO-CH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