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ro-Chiba
Quake Report No11
全原發を發止せよ！今こそ日本―世界で反核、反原發の大鬪爭に決起しよう！
모든 원전을 폐지하라! 이제야 일본-전세곙서 반핵, 반원전의 대투쟁에 궐기하자!
원전과 원자력산업의 해체 없이는 노동자 인민은 살아갈 수 없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원전사고 대책은 최종적으로 파탄 났다
4원2일 “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해선는 몇 개월이 필요하다” “우리는 멜트아운의 위기걱인 상황도 원자로 격납용기가 파열하지 않을까
하는 위기적인 상황도 경험했다”고 일본 정부 고관이 밣였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방사능 방출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이
더 걸린다”라고 밝혔다. 사실 몇개월 정도로 된 수는 없을 것이다. 초 장기간 필요한 것은 모두 다 인정하는 일이다. 또 원자로가
‘저온 정지’하고 폐로의 과정에 글어가기에는 20년부터 30년을 필요할 것이다. 그동간 방사능 대량 방출은 계속되고 외부에서의
방수에 의한 냉각이 일시적이라도 멈출 때에는 원자로폭발까지 이르는 것이다.
미 핵전쟁특수부대가 투입됬다
4월 4일 미 핵전쟁전용부대(CBIRF)가 미군 요쿄타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미군이 사고 확대 저지 최전선에 투입됬다. CBIRF는
핵전쟁 전쟁터에서 작전행동하는 전문부대이다. 핵전쟁체제가 아니면 대응 못한 초 위기적인 상태에 이른 것이 나타난 것이다. 간
내각에 의한 원전사고 대책의 파탄이 미 제국주의의 세계 핵지배체제의 위기를 가져오는 지경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방대한 양의 방사능이 일본과 전세계의 공중과 해중에 흩뜨려지고 어염우가 되고 대지에 쏟아지고 자하수가 되고 토양과 농작물, 낙농품,
어개류에 축적되며 거만의 인민이 무서운 피폭에 나날 노출되고 있다. 이것이 몇년도 계속되는 것이다. 이제 분노는 일본과 전세계에서
끓어 오르고 있다. 전세계에서 반핵 반원전 투쟁이 터지고 있다.
4월6일 간 정부는 방사능 어염수의 해중 투기를 결단했다. 일본의 농업에 이어 어업의 괴멸은 불가피하게 됬다.
우리는 미군의 군사관제하에 놓여 있슴을 인식하고 있다. 핵 피폭과 동시에 군사에 의한 정치 반동이 일본 노동자 인민을 덮친다.
원전과 핵전쟁체제와 전치 반동은 하나다.
일미 안보임전태세 발동에 맞서 전세계 노동자 인민과 연대하고 반원전 반핵 반전투쟁을 관철하겠다!
3.11 대진재 직후부터 일본 자위대 10만 명과 미 태평양군 2.4만 명의 공동임전체제가 발동됬다. 원자력항공모함 러날드 레이건을
비롯한 일미안보의 핵전쟁체제다. 대진재를 계기로 일미의 아시아 침략전쟁을 위한 실전체제가 일거하게 강행된 것이다. 과거 일미군
12.4만 명이 일본열도 상에 전게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재해지원을 구실로 일본인민의 반전 의사를 완전히 짓밟고 동일본 전역에
1개월에 걸쳐 진주하고 있는 것이다.
3원20일 전학련을 선두로 탄압을 뚫고 반전투쟁이 관철됬다. 3월31일에는 도쿄전력에 대한 탄핵투쟁이 벌려졌다. 이제 도쿄전력
본사 앞은 항의투쟁의 터가 되어 있다. 4월, 5월 우리는 반원전 반핵 반전투쟁을 투쟁해낸다.
100만 면 실업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대해 투쟁은 피재현지에서 시작됬다
진재 후 1개월 지나도 아사 직전의 인민의 모습이나 간호와 의료의 봉괴 상태가 연일 보도되어 있다. 일제의 통치기구는 연전히
혼란상태이고 파탄하고 있다. 방대한 농밭과 어업기지가 쓰나미로 유출되고 원전 대사고에 의한 하늘,바다,토양으로의 방사성 물질
방출이 농업 어업을 괴면의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피재 지역 인구 87만 명이 실업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4월3일 노동조합교류센터 현지(센다이, 후쿠시마) 구원투쟁본부가 피재 실업에 맞서 투쟁하는 확고한 투쟁방침
밑에 활동을 시작했다. 정부와 도쿄전력을 철저히 탄핵하고 모든 원전의 즉시 정지, 폐로을 쟁취하자. 일본 동북 부품공장들의 피재는
주요산업을 멈추고 있으며 대형 실업은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국철전국운동을 기축으로 전국 각지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반실업
대투쟁을 일으켜 가자!
이제 일본제국주의의 핵정책과 핵산업은 죽음의 신음을 하고 있다. 미제국주의는 반원전,반핵이 터지는 것에 공포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핵지배체제를 타파하자! 국제연대투쟁이야말로 그 진정한 힘이다!
2011년 4월 13일
도로치바 국제연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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