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勞總ソウル本部聯帶辭
戰爭と民營化に反對する4.29勞動者集會を支持します
전쟁과 민영화를 반대하는
4.29 노동자집회를
지지합니다.
미제국주의와 초국적 자본을 중심으로 한 자본의 거센 공격으로 인해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각각의 나라에서 약간씩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몇가지 지점에서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최고 한도의 착취와 통제할 수 없는 야만적 전쟁과 군사적 충돌이 그것입니다. 민중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영역에
대한 공격과 민영화 공세, 비정규직 노동자의 확산을 통한 초과착취, 제국주의적 야만성과 군비증강이 바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핵심
내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우려할만한 상황입니다. 가히 역사가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동북아에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은 일본의 제국주의화와 맞물려 큰 우려를 자아내게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4.29 노동자 집회는 매우 중요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가속화되는 제국주의화를 일본의 노동자들이 앞장서 막아내려는 투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본 민중을 위한 투쟁이자, 동북아에서의
평화를 위한 투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노동자들의 이러한 투쟁은 일본의 계급적 노동운동의 부활을 앞당길 것이며, 한편으로 노동자 국제연대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4.29 집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정한 노동자 국제주의를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고종환
DORO-CHIBA I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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