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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관련 리포트 No.45
동노미토 파업
노동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파업
<7월30일 아침 다이시 운수과 앞에서 항의행동>
JR동일본이 7월30일부터 히타치다이시역 구내에서 기동차 라디에이터 제염작업을 강행을 시도했다. 다이시역에 있는 차량들은 방사선
강도가 높은 지역을 추행하기 때문에 엔진 냉각을 위해 공기를 거두어들이는 라디에이터에 방사는을 포함한 멍지가 깁중한다.
회사는 “안전하다”라고 하면서도 관리직들이 진행한 시험세척 때에는 우의,고글,전용 마스크를 쓴 완전방비로 자겁을 진행했다.
청년로동자에 대한 피폭노동 강게를 멈춰라!
동노미토는 “라디에이터 청소는 방사능을 취급하는 제염작업이다. 위험이 있는 한 특히 젊은 노동자에게는 절대로
자겁을 시겨서는 안된다”라고 요구해 왔지만 회사측은 “정부가 낸 기준보다 선량이 낮기 때문에 문제가 업다.”라고 하면서 끝가지
작업을 강요했다.
또 무엇보다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JR회사가 “후쿠시마에서는 선량이 더 넢다”라고 하며 후쿠시마의 현상을 근거로 노동자들의
불안이나 당연한 요구를 가스리려고 하는 것이다. 회사는 후쿠시마가 고선량지대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무슨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아니라
“이만큼의 방사능은 참아라”고 말한다.
<수이군선 기동차 라디에이터>
목숨과 안전을 온통 외면하는 ‘검수부문 외조화’를 절대 반대한다
이러한 노동자들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승객들에 대한 JR동일본의 안전무시와 무책임은 철도회사로서의 모든 책임을
외주회사로 온통 몰이게 하는 10월1일부터의 ‘검수?구내업무 외주화’에서 나타나고 있다. 피폭하든 안전을 무시하든 그 책임은
JR가 아니라 하청업체에게 몰이게 됩니다. 회사는 앞으로 모든 부문에서 외주화를 진행해 나간다고 명언하고 있다.
비정규직제도 철폐, 원전 폐로로 나가자
국철분할?민영화와 JR의 일터 외주화는 노동자들 40%가 비정규직이란 현실을 만들어내는 돌파구였다.
큭히 파폭노동을 강요 받는 원전노동자들은 거위 다 비정규직이다.
동노미토의 피폭노동 저지, 외주화 반대?비정규직제도 철폐 투쟁은 이 모든 것을 뒤집어 엎는 투쟁이다.
반원전 --- 전쟁 직후 이래의 거대한 투쟁이 시작됬다
7.16 요요기공월에 17만 명
7월16일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안녕 원전 10만인 집회’가 개최되고 노동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목표을 크게
웃도는 17만 명이 모여들었다.
주요 집회장 게1스테이지에서는 제안자인 오에 겐자부로 씨가 “750만을 넘은 서명을 가기고 수상 관저를 갔지만 이에 대한 대답이
오이 원전 재가동이었다. 우리는 정부에게 모욕을 받고 있다. 우리는 정부의 의도를 때려눕혀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때려눕힐
수 있다.”라고 호소했다.
오이 원전이 위치한 후쿠이에서는 나카카쯔 데쯔엔 씨가 후쿠시마에서는 무토 루이코 씨가 발언에 나섰다.
오후 1시반부터 3개 코스로 나눠 시위행진이 출발했다.
‘원전 필요 없다 후쿠시마의 여성들’를 중심으로한 후쿠시마 부대는 ‘분노, 후쿠시마대’라고 쓴 깃발을 내걸고 하라주쿠 코스 선두을
행진했다. NAZEN 대부대도 같은 하라주쿠 코스다.
매주 10만 20만 규모의 수상 관저 포위와 7월16일 집회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견줄 만한 노동자 인민들의 근저부터의
궐기다. 노다 수상과 그를 떠받치는 노동운동 내셔널 센터 렌고의 썩은 간부들에 의한 원전 추진, 소비세 증세 찬성,민영화?비정규직화
추진에 대한 분노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계급적인 노동운동을 재생하고 함께 승리하자.
<7월16일 요요기공원>
<7월16일 시위행진>
비디요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TnwS6L73Lsg&list=UU-hw2jpxi9MgDRRv7oVSqnA&index=8&feature=plcp
수상 관저와 국회를 표위
6월 들어 매주 금요일마다 수상 관저에 대한 하의투쟁이 10만,20만 규모로 확산하면서 더욱더 화대하고 있다.를
7월29일(일요일)에는 국회를 20만 명이 포위했다.
<7월29일 히비야공원>
<7월29일 국회 앞>
<7월29일 국회 앞>
비디오
http://www.youtube.com/watch?v=Qd3HZHXDx3A
http://www.youtube.com/watch?v=Im6f5cLSDjQ&feature=youtu.be
<7월30일 아사히신문 1면 톱 발행부수 제2위 아사히신문이 3.11 이후 처음으로 반원전운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비디오
http://www.youtube.com/watch?v=hK655-jz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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