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전국노동자 총궐기집회로의 찬동과 참가를 위한 호소문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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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全國勞動者總蹶起集會 贊同と參加のお願い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 네트워크를 만들자!
국철 1047명 해고철회! 사업장/지역에 ‘국철투쟁전국운동’을 넓혀가자!
개헌-전쟁과 민영화-노조파괴에 맞선 노동자계급의 국제적 단결을!

11/7 전국노동자 총궐기집회로의 찬동과 참가를 위한 호소문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제안하고 실천해 온 11월 노동자집회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국철 1047명 해고철회 투쟁이 ‘정치해결’이라는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는 속에서 ‘국철투쟁의 불씨를 꺼트려서는 안되며 신자유주의 공격의 대항 축이 되는 새로운 노동운동을 만들어 낼 것을 전망하고, 국철분할/민영화 반대, 1047명 해고철회를 향한 전국적인 운동(약칭: 국철투쟁 전국운동)을 호소할 것’을 결의하고, 6/13집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개의 힘을 강고히 결합하고 2010년 11월 노동자집회를, 심각한 위기에 선 일본 노동운동의 재생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으려 합니다.
국철분할/민영화는 전후 최대의 노동운동 해체 공격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영화 /규제완화의 큰 흐름이 시작되고 1천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비정규직과 노동빈곤화로 전락되었습니다. ‘국철민영화로 국로(국철노동조합)를 짓밟고 총평/사회당을 해체하여 훌룡한 헌법(개악헌법)을 안착시킨다’ 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수순이었습니다.
이 공격에 30년 가까이 완강히 저항해 온 국철노동자의 투쟁은 신자유주의에 대한 결정적인 대항세력임과 동시에 전후 노동운동의 역사 속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신자유주의 정책은 30여년 동안 노동자의 고용과 임금, 권리, 사회보장제도, 교육, 의료, 지방자치, 농업을 파괴하고 짓밟아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산된 것은 ‘세계 노동인구의 6할에 해당하는 18억 인구가 정당한 노동계약도, 사회보장도 없는 노예적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OECD발표)라고 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칸 정권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채 재정위기를 구실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더 할 나위 없는 전면공격을 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360만 명의 공무원 노동자를 일단 해고하고, 민영화된 사업장 등에 선별 재고용 한다는 궁극적 민영화 /노조파괴 공격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오키나와 미군기지와 일미안보체제의 강화, 개헌과 전쟁을 향한 정치반동을 진행하고, 국가주의나 배외(排外)주의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철투쟁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움직임의 배후에 있는 것은 이러한 새로운 공격들인 것입니다.
경제 공황이 세계 전체에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실업과 빈곤이 확대되고, 거액의 재정투입에 의한 국가재정의 파탄이 노동자를 향한 칼날이 되어 날아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한 자본과 정권의 칼 바람과같은 공격은, 전 세계 노동자 인민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전 세계에 파업과 집회의 함성이 울려 퍼지게 하고 있습니다. 정세에 밀려 전망을 잃은 채, 변질과 굴복을 심화시키는 어용 노동조합의 지배에 항거하고, 현장으로부터 분노의 목소리가 분출되는, 노동운동의 새로운 조류가 태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미군기지철거를 향한 분노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 투쟁은 또한 노동조합이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를 반문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큰 전환점에 놓여져 있습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것은 현장으로부터의 투쟁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는 것입니다. 불일치점은 유보하고 일치점을 확대하여 투쟁을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연결해 내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시대의 최전선에 등장해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노동자의 단결된 투쟁이야말로 역사를 만들고 사회를 변혁시키는 힘인 것입니다. 노동자 계급의 단결을 복원하고 투쟁하는 노동조합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노동자 계급이 가진 힘과 가능성을 자각하고, 자랑스러운 투쟁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11월 노동자 집회를 향해 세가지를 주장해 왔습니다. 첫째,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미래를 걸고 노동운동 복권을 향한 최대의 과제로써 국철투쟁 전국운동을 전국의 사업장/지역에 조직하는 것입니다. 둘째, 자본주의의 위기가 한편에서 노동자의 해고, 임금하락, 외주화, 비정규직화 공격이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헌과 전쟁의 위기가 되어 다가오는 현실에 대해, 정규/비정규, 관/민의 분단을 타파하고 직장에서부터의 투쟁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민영화/노조파괴공격분쇄, 파견법/비정규직 철폐, 개헌/안보/정치반동에 반대하는 분노의 목소리들을 결집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셋째, 노동자의 국제연대투쟁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지금만큼 만국의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요구되는 때는 없습니다.
뜻을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찬동과 참가를 마음으로부터 제안하는 바입니다.

집회명칭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 네트워크를 만들자!
국철 1047명 해고철회! 사업장/지역에 ‘국철투쟁전국운동’을 넓혀가자!
개헌-전쟁과 민영화-노조파괴에 맞선 노동자계급의 국제적 단결을!
11/7 전국 노동자 총궐기 집회’

일시
11월7일 (일) 정오개회

장소
토쿄/히비야 야외음악당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Chiba-shi Chuo-ku Kaname-cho 2-8, 260-0017 JAPAN
TEL +81-43(222)7207 FAX +81-43(224)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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