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히로시마 대행동에 대한 찬동의 부탁말씀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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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爆63年 8.6ヒロシマ大行進に對する贊同のお願い

피폭63주년 8.6 히로시마 대행동에 대한 찬동의 부탁말씀

 일본전국 그리고 전세계의 동지여러분! 8월6일 히로시마에 모입시다! 
 올해의 메인 슬로건은 ‘전세계 노동자?민중의 단결로 핵과 전쟁을 없애자!’입니다. 핵과 전쟁, 실업과 빈곤을 깨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히로시마에서 투쟁의 함성을 외쳐 봅시다! 

 ‘미일안보 가이드라인 반대, “히노마루-기미가요”강제 반대’를 위해 싸우는 ‘8.6 히로시마 대행동’이 열번째를 맞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시아를 침략한 가해의 역사를 곱씹어 원폭과 전쟁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싸워 왔습니다. 많은 동지들의 힘으로 지금까지 계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투쟁에 호응하여 승리의 전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8.6 히로시마 대행동’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찬동 및 참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세계에서 파업과 데모, 식량폭동 등 ‘생존권을 확보하라!’라는 반란이 폭풍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에 죽음을 당하고 말지 싸워서 삶을 쟁취할 것인지 귀로에 놓인 시대입니다. 지금처럼 인간의 존재와 생명이 ‘돈’으로 취급당하고 노동자 민중이 일제히 반란을 시작했던 시대가 과거에 있었습니까? 그러나 주택이나 의료, 먹거리까지도 투기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금융공황에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은 지배자들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핵전쟁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부시정권은 글로벌 스트라이크 전략 하에서 실제로 전장에서 쓰여지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일반 무기와 핵무기를 일체화하여 운용하거나 선제공격한다고까지 공언하고 있습니다. 후쿠다 정권은 ‘해외파병항구(恒久)법’을 제정하여 언제라도 자위대를 해외에 파병하여 전투에 참가시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기본법 제정, 오키나와를 비롯한 미군기지강화, 미사일 방어추진으로 일본의 핵무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이 세계전쟁-아시아 침략, ‘히로시마’-‘나가사키’, ‘오키나와’로 치달으려 하는 길을 용서치 않습니다.

 6월 아오모리에서 열린 ‘에너지 장관 화담’은 곧 ‘원자력발전과 핵 정상회담’입니다. 9월에는 히로시마에서 ‘평화와 군축’을 테마로 G8(하원의장 회의)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원폭피해의 상징인 원폭돔까지도 엄중경비대상으로 삼는 경비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피폭자와 히로시마 시민, 반전-반핵운동을 배제하고 평화공원의 회의장에서 도대체 무엇을 논의한다는 것입니까. 바로 이 시각에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침략전쟁을 계속하면서 열화우란탄을 쏴대며 학살을 자행하는 세계의 지배자들이 회의를 하여 평화가 찾아온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핵을 필요로 하는 자본가들과 피폭자의 분노, 노동자 민중은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7월 도야코 정상회담에서는 ‘환경문제’ ‘아프리카문제’ ‘전쟁문제’ 등이 테마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 실태는 전세계의 환경을 파괴하고 기아를 불러온 장본인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자국의 대기업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을지를 겨루는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반격을 어떻게 하여 압살할 것인지를 논의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논리를 가지고는 기아나 빈곤, 전쟁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노동자 민중의 단결된 힘만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한국,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 노동자 민중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 힘이 핵도 전쟁도 근절시킬 수 있습니다! 원폭제조를 담당해야 했던 것은 노동자입니다. 전쟁소집장을 배포한 것은 지자체 노동자였으며 제자들을 전장으로 보낸 것은 교육노동자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지금, 전세계의 노동자 민중은 전쟁과 노동문제의 핵심은 하나, 곧 ‘이 자본주의체제야말로 원인’이라며 성난 목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일보에서도 우리 노동자 민중의 하나된 목소리와 단결된 힘이 자민당-공명당 연정의 헌법 9조개악 기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단결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8월6일, 일터에서 지역에서 배움터에서 동지들과 함께 히로시마에서 만납시다. ‘8.6히로시마 대행동’에서 승리를 향해 더욱더 단결합시다!

2008년 6월 12일

<발기인> 
北西允(기타니시 마코토)/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
內海隆男(우쓰미 타카오)/히로시마 강제연행을 조사하는 모임
宇野昌樹(우노 마사키)/히코시아시립대학교원 
大江厚子(오에 아쓰코)/Save the Iraq children히로시마대표 
太田弘(오타 히로시)/히로시마현 오키나와현민회 회원
岡本三夫(오카모토 미쓰오)/오카모토 비폭력평화연구소 소장
小武正敎(오다 세쿄)/승려 
倉澤憲司(구라카와 켄지)/히로시마현 교직원조합청년부
栗原君子(구리하라 키미코)/전 참의원의원 
下田禮子(시모다 레이코)/반전피폭자모임 
鄭伊佐(정이좌)/피폭3세 
中島敦史(나카시마 아쓰시)/히로시마대학생 
中山崇志(나카야마 타카시)/히로미사연대유니온 구사츠병원지부집행위원장 
原田豊己(하라다 토요키)/카톨릭히로시마사교구 사제 
平岡誠(히라오카 마코토)/미요시시 시의원, 8.6히로시마 대항동사무국장
森末一義(모리스에 카즈요시)/고요제1진료소노동조합집행위원장
吉村愼太郞(요시무라 신타로)/히로시마대학교원 
李實根(이 실근)/히로시마현 조선인피폭자협의회회장 
吉田良順(요시다 료준)/의사
大石又七(오이시 마타히치)/비키니피폭자, 전 제5후쿠류호 승무원
鎌仲ひとみ(카마나카 히토키)/영화 ‘히바쿠샤(피폭자의 일본어 발음)’ 감독 
桑江テル子(구와에 테루코)/우나이넷-코자 주재 
佐久川政一(사쿠가와 세이치)/오키나와대학명예교수 
知花昌一(치바나 쇼이치)/반전지주 
西川重則(니시카와 시게노리)/평화유족회전국연락회대표
野田隆三郞(노다 류자부로)/전 오카야마대학교원 
藤田祐幸(후지타 유코)/전 게이오대학교원 
吉田義久(요시다 요시히사)/전 사가미여자대학교수
(2008년 6월23일 현재)

【주요 슬로건】
  전세계의 노동자 민중의 단결로 핵과 전쟁을 없애자!
【서브 슬로건】
  제2의 아시아침략, ‘히로시마’-‘나가사키’-‘오키나와’를 만들지 말라!
  헌법개악저지히로시마의 힘으로!
【내용】피폭63주년 8.6히로시마대행동 집회와 데모행진
◎8월6일(수)12시반~ 본집회 【장소】히로시마현립종합체육관 소 아리나
【참가비】1000엔
【관련행사】
 ◎8월5일(화)13시~ 산별노동자교류집회 【장소】동구민문화센터
 ◎8월5일(화)18시~ 오키나와와 히로시마를 잇는 전국청년노동자교류집회 in HIROSHIMA
【장소】동구민문화센터
 ◎8월7일(목)9시~ 평화자료관견학, 관련 위령비 둘러보기 등
【사무국】8.6히로시마대행진실행위원회 사무국장:平岡誠
  우편번호 730-0016 廣島市中區幟町14-3-303 TEL&FAX:082-221-7631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Chiba-shi Chuo-ku Kaname-cho 2-8, 260-001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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